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0월 4일(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북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참가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였다.

오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 도내 고등부 526명의 선수들이 38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윤건영 교육감은 “그 동안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격려하며, 지도자들에게는 “수고가 많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생선수들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하며 노고를 치하하였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선수들이 마음껏 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