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이 올바른 언어사용 노력 주문, 마음근육 강화, 몸근육 강화 지원, 국정감사, 행정사무감사 철저한 준비 강조

윤건영 교육감이 4일(수) 본청 화합관에서 진행된 월례회의에서 서로 격려하고 공감하며 열정을 다하는 ‘전심전력’의 10월을 주문했다.

먼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이 가장 과학적이면서 배우기 쉬운 문자임을 강조하며, 교육과정에 한글의 우수성과 바른 한글 사용을 강조하며 올바른 언어 사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9월이 앵커(anchor)의 달이였다면 10월은 학교에서는 활발하게 실천하고 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전심전력(全心全力)’의 달로 정했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이 독서활동으로 마음 근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몸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를 강조했다.

또한, 충북이 추구하는 방향을 적극 홍보하며 국정감사와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등에 대해 충실히 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건영 교육감은 ‘내 삶에 힘이 되어주는 열정의 한마디’라는 책의 구절을 인용하며,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어라.’라는 구절을 통해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만큼 열정을 다하게 하는 원동력은 없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서로 격려하고 공감하며 함께 실행했으면 한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열정을 다하는 10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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