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저수지 주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플로깅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는 17일, 광혜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일환으로 '저수지를 쓰담 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신홍섭)에서 추진하는 MZ세대 참여 환경보호 실천 청렴 캠페인인 '2023 엠제코(MZ-ECO) 청렴 캠페인'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청정 저수지 쓰담쓰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여, 수거한 쓰레기로 ‘저수지를 쓰담쓰담’ 8글자 중 하나를 글자를 만들어 본부로 인증샷을 제출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및 지역주민 20여명은 저수지 주변을 함께 거닐면서, 저수지 제당 및 수변 곳곳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플로깅 활동을 펼지고, 수거한 쓰레기로 ‘쓰’자를 만들어 본부로 인증샷을 제출했따.

이재선 지사장은, “공사의 ESG경영의 일환으로 저수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수변 환경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ESG 가치를 나누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