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4일(화) 오전,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해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하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실시하였다.

2015년부터 매년 2회(상․하반기) 열리는‘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공동사업 추진과 미래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충청권 교육 동반 성장의 촉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체험공간을 둘러보며 교육과정 연계 학교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환경교육 상생 플랫폼을 체험하였으며, 환경에 대한 공동 협력과 해결 의지를 보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미래 우리 아이들의 삶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탄소중립 정책과 실천 중심의 학교 환경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교육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해 공감과 동행으로 교육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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