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는 11월 4~5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0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와 4일 청주 주성초등학교에서 열린 『2023년 충북교육감기 체조대회』에 참가하였다.

옥동초등학교는 태권도 겨루기 부문에서 초등부 종합 3위를 달성했으며 ▲ 5학년 박가은 여초고학년부 1위, ▲ 3학년 최치원 남초중학년부 1위, ▲ 3학년 윤태호 남초중학년부 1위, ▲ 3학년 이지석 남초중학년부 1위, ▲ 2학년 고영민 남초저학년부 1위, ▲ 1학년 윤수연 여초저학년부 1위 등 다수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5학년 김지율 학생은 뛰어난 연기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1위라는 영광을 얻었다.

조영광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품고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앞으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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