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농협이 창립 이래 최초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을 돌파해 지난 7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달성탑을 수상했다.

1969년 설립한 덕산농협은 2015년 예수금 1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8년만에 2천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 및 대내·외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조정환 조합장은“앞으로도 지역 선도 금융기관으로서 내실있는 경영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은 물론 조합원들의 영농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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