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종합건설(주) 홍성호 대표는 2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홍 대표는 “진천군 발전에 보탬이 돼 뿌듯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진천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기부금은 내년부터 시행될 고향 사랑 기금사업 운영에 소중하게 쓰일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 대표는 문화재 전문 설계업체인 새한건축문화연구소에서 근무하고 한중대학교 전통문화학부 겸임교수도 역임했다.

또한 2022년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신진종합건설(주)에서 문화재사업부 대표를 맡아 진천군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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