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송이' 캐릭터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 6분만에 조기 종료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27일(월) 오후 2시, 공식 캐릭터인 ‘별이’와 ‘송이를 활용한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27일(월) 오후 2시, 교육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진행한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는 시작한지 25,000건이 6분 만에 조기 소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배포된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기존 채널 구독자 및 신규채널 가입자를 대상으로 배포되었으며,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별이’와 ‘송이’ 이모티콘은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MZ세대들이 많이 사용하는 귀엽고 트렌디한 표현들을 담아 디자인해 도민과 교육가족의 시선을 이끌 수 있었다.

김흥준 공보관은 “처음 출시된 이모티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요정책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효과가 좋은 이모티콘을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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