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선암회는 11월 28일 바자회 수익금 106만 1천원을 후원금으로 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진천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선암회는 11월 28일 바자회 수익금 106만 1천원을 후원금으로 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진천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선암회(회장 김재호)는 지난 11월 28일 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배이정)에 후원금 106만 1천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선암회원들이 지난 10월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기간중 바자회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이다.

선암회 회원들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느티나무청소년단들은 지난해부터 꽃심기와 김장담그기, 경로식당 배식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배이정 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선암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느티나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