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진천읍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장과 12월 5일 이월면 스몰콤마에서 교육복지안전망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였다.

이번 협의는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전인적 성장, 발달을 위해 교육복지 학생 발굴 및 맞춤형 통합지원 강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학력, 심리, 정서, 문화적 결손 회복 및 교육복지 공백 최소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고은영 회장(진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은 “지역아동센터와 교육청이 학생 돌봄과 교육에 대한 협력을 통해 진천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헀다.

서강석 교육장은 “지역연계 협력적 맞춤형 지원으로 교육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촘촘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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