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만 충북도민의 염원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도민과 기쁨을 나누다

충청북도는 1896년 이래 충북도정 최초의 지원법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제정 기념 범도민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범도민 축하행사는 오는 12월 15일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특별법 제정 100만인 서명운동, 입법 촉구 결의대회 등 법 제정에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주신 충북도민을 위한 행사로 충북도민 누구나 축하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을 누릴 수 있다.

축하행사는 1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2부는 대중가수 미스트롯2의 김다현, 오승근, 국악 실내악단‘달보드레’, 팝페라 가수 ‘팬덤프렌즈’, 도내 어린이 합창단‘충주루체레합창단‧증평한별합창단’공연이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충북도 관계자는“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기념을 위한 범도민 축하행사에 많은 도민이 참여하여 중부내륙시대 개막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아울러 많은 도민들이 법 주요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대도민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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