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원장, 진천지사 명예지사장 활동 등 지역 현안 해결 위해 노력

장주식 진천문화원장이 한국농어촌공사 창립 제115주년을 맞아 14일, 진천지사 지사장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홍섭 충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이병호 사장을 대신해 표창장을 전달하고 이재선 지사장과 함께 축하를 전했다.

장주식 원장은, “올해 처음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사와 지역민을 돕는 가교 역할을 하며 공사 사업을 조금 더 이해하고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홍섭 본부장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장주식 문화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유관단체와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지역 대표 농정기관으로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주식 원장은 지난 3월 진천지사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사 경영현안 등을 공유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한편, 공사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하는 등 진천지사와 유대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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