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진천 사람들 Seoul 구경 가다’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손광영)는 14일 관내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단체장과 함께 지역 복지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사회복지기관장 워크숍 진행했다.

관내 2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 시설, 단체에서 함께했으며, 사회복지협의회의 임원까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오전에 방문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의 공정하고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창작지원의 다각화, 유통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수준 높은 ‘장애예술’에 대한 문화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모두가 평등한 눈높이를 맞추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손광영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2023년 기관장워크숍에 참여해주신 기관 및 시설, 단체장님들과 방문 요청에도 선뜻 맞아주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김형희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꿈꾸는 세상이 되도록 진천군 사회복지기관, 시설, 단체가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기관 간의 화합, 소통, 힐링의 장으로 지인시어터에서 ‘죽여주는 이야기’ 연극 관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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