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5일장상인회(회장 이정후)는 18일 연말 이웃돕기에 써 달라라며 광혜원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에 결성된 광혜원5일장상인회는 신협 앞 로터리에서 면사무소 방면 구역에 장날마다 노점을 펼쳐 판매를 진행하는 상인들로 이뤄진 단체다.

이정후 회장은 “코로나로 4년간 중단됐던 상인회 활동을 재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광혜원에 작게나마 좋은 일을 해보자는 취지로 회원들과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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