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19일(화), 추운 연말연시를 맞아 공군사관학교에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충북 교육가족은 국토 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0일(수)에는 육군 제37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매년 소속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한 국군장병 성금을 전달하는 등 도내 향토방위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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