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Merry Science Day!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이 오는 22일(금),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구성된 「과학관의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관의 크리스마스에는 ▲오로라의 향연(천체투영실 돔 영상 관람)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과학의 원리로 펼치는 마술의 세계 ▲천연 비건 향수 조향 체험 ▲재능기부로 추억을 새기는 페이스 페인팅과 헤나 체험 ▲4개 과정의 과학체험 교실 ▲4개 과학체험 부스가 선보인다.

특히, 샌드아트 체험, 천연 비건 향수 조향 체험, 과학체험 교실은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외의 오로라의 향연, 샌드아트 공연, 과학의 원리로 펼치는 마술의 세계, 페이스 페인팅과 헤나 체험, 과학체험 부스는 사전 신청 없이 관람객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이날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과학체험 교실 「학부모 과학문화 아카데미」가 진행되며,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오르골 만들기 ▲반짝반짝 네온사인 무드등 ▲클레이 비누 만들기 ▲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총 10개의 과정이 계획되어 있어 과학관의 크리스마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운영되는 가족 단위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며, “과학과 예술이 공존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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