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산하 진천융합회는 20일 (재)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를 방문해 장학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캠텍 대표이자 진천융합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성환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에 어떤 방식으로 환원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학업에 열중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 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산하에 17개 단위융합회 중 하나인 진천융합회는 2008년에 창립해 현재 24여 개 기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와 기술, 인적교류를 통해 기업의 역량,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함으로써 신사업 창출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경영자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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