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봉화로타리클럽, ‘90세 행복한 크리스마스파티’

진천봉화로타리클럽은 22일 90세 이상 어르신 20분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진천봉화로타리클럽은 22일 90세 이상 어르신 20분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진천봉화로타리클럽(회장 이승우)은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90세 어르신들 20분을 위해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천봉화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하고 진천고등학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특히 화분 심기와 세대공감 퀴즈 맞추기 등 1,3세대가 어우러져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승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90세 이상 소외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즐겁고 가슴 따뜻한 시간을 드리고 싶었다.’ 며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말했다.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진천봉화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공연, 연탄 나눔, 사랑의 집짓기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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