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관광진흥원(원장 노고은)은 22일 (재)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를 찾아 장학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노고은 원장은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이 외식산업의 세계화와 관광산업의 고도화를 도모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를 거듭하고 있는 만큼, 교육이 지역산업의 발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 지 알고 있다”라며 “오늘 전달한 장학기금이 미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은 외식·관광분야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간자격증 검정, 발급, 외식·관광분야 협업,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더불어 외식업 전문가, 요리사, 교수, 요리연구가 등 각 분야 전문가를 회원으로 보유하며 산업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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