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일권 회장
신임 김일권 회장

진천군 새마을회는 정기총회에서 18대 신임회장으로 김일권 씨를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을 뽑는 동시에 17대 남재호 회장, 18대 김일권 회장의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했다.

김일권(59세) 신임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들과 힘을 모아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조직적 단합을 이끌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영선 새마을부녀회장
김영선 새마을부녀회장

한편 진천군새마을부녀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전 문백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한 김영선(64세) 씨를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진천군 새마을회는 단체별로 신임회장을 선출함으로써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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