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 여가 증진 기대

▲ 금성개발 석명용 부회장과 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가 23일 공원후원을 협약했다.
▲ 금성개발 석명용 부회장과 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가 23일 공원후원을 협약했다.

㈜금성개발(회장 송기호)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충북청주FC 공식후원사로 활동한다.

금성개발 석명용 부회장과 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는 23일 청주FC 공식 후원 업체인 베이커리 카페 포이드캐롯에서 후원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했다.

진천지역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은 레미콘, 아스콘, 골재 등 건설 자재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1993년 설립돼 건축·토목·조경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안전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있다.

금성개발은 환경 복원과 지역사회 환원의 의미로 지난해 수목원 조성 사업을 시작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금성개발과 청주F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홍보 및 공동 마케팅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명용 부회장은 “충북청주FC의 공식 후원사가 돼 기쁘다"며 "청주FC와 협력과 소통을 이어 나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청주FC 대표이사는 “금성개발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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