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까지 총 6명 공개모집, 북·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인력 정착 및 운영 활성화 도모, 조직 적응과 체계적인 직무 습득을 위해 ʻ채용형 인턴제ʼ 본격 시행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원장 고근석)이 2024년도 경력 및 신입 정규직 6명을 공개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북·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인력 정착 및 운영 활성화 도모, ▲대내외 윤리감사 업무 강화를 위한 인력 충원으로 우수인재를 영입하여 조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함이다.

채용분야는 ▲사업운영(북부권) 6급 2명, ▲사업운영(남부권) 5급 1명, 6급 1명, ▲윤리감사 6급 1명이다.

지원서 접수는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통해 2월 말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과기원은 채용전형의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올해부터 ‘채용형 인턴제’ 도입과 ‘인·적성검사’를 시행하여 입사지원 단계에서부터 최종 임용까지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기회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고근석 원장은 "구인·구직난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및 지역인재 등용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공고는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www.cbis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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