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는 28일 진천지사에 발주하여 공사중인 내촌지구 배수개선 공사사무소에서 사업시행지구(내촌지구 등 8개지구) 공사사무소장 및 현장대리인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위험성평가 운영절차 등 안전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재선 진천지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점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지난해 진천지사에서 관리하는 건설현장에서 한건의 안전사고 없도록 안전관리에 힘써준 현장관리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우리 공사현장에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