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

국민의힘 경대수 국회의원 후보(증평ㆍ진천ㆍ음성)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26일(화) 진천군청 기자실에서 ‘증평군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 첨부자료1. 증평군 세부공약 목록

경 후보는 어제(25일) 음성군청에서 중부3군 핵심 공통공약과 음성군 세부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해당 지역 세부 공약을 연이어 발표할 예정이다.

증평군을 위한 첫 번째 공약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증평역까지 연결하는‘청주공항~증평역 광역철도 연장’이다. 중부권 발전을 견인하고 대전·세종·청주와 동일한 교통권과 생활권을 형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두 번째 공약으로는 ‘증평4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발표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연계한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전략산업, 앵커기업 등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또한, ‘증평경찰서 신설의 조기 추진’을 통해 안정적인 치안 서비스 제공하고, ‘송산초등학교 신설’을 통해 증평군의 교육 불균형 해소하며, ‘증평스포츠테마파크 조기 완공’으로 모두 함께 누리는 스포츠권을 보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여섯 번째 공약으로는 ‘증평교육지원청 설치’를 발표했다. 교육행정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많은 증평군 학부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교육자치권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농촌협약 연계) 증평구도심 활성화 사업’, 인구 5만 자족도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신규 미니신도시 조성’, 증평군민 여가 증진과 문화 욕구 해소를 위한 ‘증평주민자치센터 건립 추진’등을 추가로 발표했다.

경 후보는 “작은 사업부터 큰 사업에 이르기까지 증평군에 가장 필요한 현안들을 꼼꼼히 살펴 선정했다”면서 “오늘 발표한 ‘증평군 지역세부공약’을 통해 증평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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