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산림조합의 성장을 위하여 투명하고 내실있게 조합원과 함께 경영을 추진하고 조합원 소득 증대를 위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오는 3ㆍ11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이문희 충북 진천군 산림조합장 후보가 출사표를 냈다.

이문희 후보는"조합원에 대한 용역수수료 감면 및 조경용 비료 할인 공급 혜택을 제공하고 묘지관리 대행 사업을 연중 실시하여 조합원의 편의를 제공하고 나무시장을 개장하여 저렴한 가격의 묘목 공급과 일정량의 묘목은 조합원에게 환원사업차원에서 무상공급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특화사업인 숲 카페 개점을위한 청사이전 토지매입을 추진하고 자산규모 500억원을 달성하여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산림조합의 기반을 공고히 이뤄나겠다"고 밝혔다.

이문희 후보는 옥동초등학교, 진천중학교, 진천농업고등학교, 주성대학 창업경영과를 졸업하고 진천농지개량조합 이사, 산림조합중앙회 대의원, 산림조합중앙회 비상임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진천군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진천군산림조합장을 맡고 있으며 수상으로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 2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및 공로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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