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개의 유망 기업 유치, 1만8275개의 일자리 창출

▲ 진천군이 민선6기 1년여 동안, 1조 135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냈다.
진천군은 민선6기 1년 동안 기업과 주민이 신명나는 지역경제를 군정 방침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100여 개의 유망기업 유치와 1만827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군에 따르면, 군은 산수산업단지 내의 한화큐셀코리아(주), 덕산약품공업(주), ㈜엔하이코리아 등 30개 기업에서 5543억원 투자유치와 120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산수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서는 신화(주), 페스웰(주), 바커케미칼코리아 등 3개 기업에서 600억원 투자유치와 14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또한, 신척산업단지 내의 씨큐브(주), 교촌에프앤비(주) 등 23개 기업에서 1556억원 투자유치와 938명의 고용창출 실적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최근 국내 경기가 침체되고 수도권 규제 완화와 맞물려 거둔 것이어서 타 자치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의 강점은 수도권과 가장 근접한 인접지역 효과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토지가격, 중부고속도로와 동서고속도로 교차 요충지로서 사통팔달 도로망에 의한 뛰어난 접근성, 원활한 공업용수·폐수처리, 도시가스 등 기업하기 좋은 기반시설을 갖춘 것이다.

특히, 유영훈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투자유치단이 전국 1만여개의 유망기업에 대한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현장방문, 공장설립 ONE-STOP 서비스, 1사1공무원 간 기업애로 청취 반영 등 전략적 투자유치 시책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유영훈 군수는 “민선6기 투자유치 총3조9000억원 목표를 조기에 달성시켜 주민소득 3만5000달러 스타도시로서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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