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개의 유망 기업 유치, 1만8275개의 일자리 창출
군에 따르면, 군은 산수산업단지 내의 한화큐셀코리아(주), 덕산약품공업(주), ㈜엔하이코리아 등 30개 기업에서 5543억원 투자유치와 120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산수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서는 신화(주), 페스웰(주), 바커케미칼코리아 등 3개 기업에서 600억원 투자유치와 14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또한, 신척산업단지 내의 씨큐브(주), 교촌에프앤비(주) 등 23개 기업에서 1556억원 투자유치와 938명의 고용창출 실적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최근 국내 경기가 침체되고 수도권 규제 완화와 맞물려 거둔 것이어서 타 자치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의 강점은 수도권과 가장 근접한 인접지역 효과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토지가격, 중부고속도로와 동서고속도로 교차 요충지로서 사통팔달 도로망에 의한 뛰어난 접근성, 원활한 공업용수·폐수처리, 도시가스 등 기업하기 좋은 기반시설을 갖춘 것이다.
특히, 유영훈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투자유치단이 전국 1만여개의 유망기업에 대한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현장방문, 공장설립 ONE-STOP 서비스, 1사1공무원 간 기업애로 청취 반영 등 전략적 투자유치 시책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유영훈 군수는 “민선6기 투자유치 총3조9000억원 목표를 조기에 달성시켜 주민소득 3만5000달러 스타도시로서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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