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면 인구 9500명 돌파, 1만명 달성 기대
군에 따르면, 군의 인구 증가수는 321명이 증가한 청주시에 이은 2위로 △증평군 180명 △음성군 43명 △보은군 4명이 증가했다.
이 밖에 △영동군 282명 △괴산군 237명 △제천시 185명 △충주시 145명 △단양군 63명 △옥천군 60명이 감소했다.
군의 인구 증가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덕산면으로 전월대비 224명이 증가한 9550명으로 9500명을 돌파해 인구 1만명 진입을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거진천의 명성과 지역개발 기대 등에 힘입어 최근 도내에서 인구증가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성장했다”며 “지역발전의 호기를 잘 활용해 진천시 건설에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진천타임즈
webmaster@jc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