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개인당 1.5L 무상 공급
EM이란 다양한 미생물의 집합체로 악취제거, 수질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천군은 지난해부터 무상보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발효액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회에 걸쳐 군청 뒷 건물 EM발효실에서 공급하며 빈 페트병을 가지고 오면 1인당 1.5L의 발효액을 가져갈 수 있다.
1인당 공급량을 제한하는 이유는 더 많은 주민들이 EM발효액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군은 앞으로 교육 및 홍보활동에서 힘 쓴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EM발효액을 생산·공급해 진천군 전 지역으로 EM사용을 확산시켜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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