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박승서)는 지난 12일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 진천군지원협의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17기 자문위원의 자체회비를 절약하여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박승서 협의회장은 “우리고장의 이상설선생의 숭고한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역사적 위상 정립을 위한 기념관 건립이 순조롭게 이루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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