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계통 이상 발화 추정
이 화재로 A씨(50) 소유 승용차(K9)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2시 41분 완전 진화됐다.
같이 주차돼 있던 또 다른 승용차(K5)도 조수석 부분이 일부 타 128만원의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경찰에서 “서울에서 출발하여 상기 장소까지 운행후 차량을 주차한 후 10분쯤 지나 불이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라지에이터가 녹아내린 흔적이 발견된 점으로 보아 냉각계통 이상에 의한 발화로 보고 정확한 화원을 조사하고 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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