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의장 안재덕)가 6월 15(목)일부터 27일까지 13일동안 본회의장에서 '2017년 제1차 정례회'를 실시한다.안건은 군정질문 및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로 진천군의회 홈페이지에서 생중계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진천군이 새정부의 핵심공약인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통해 충북혁신도시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7일 진천군에 따르면 송기섭 군수가 지난 4월 `혁신도시 정부재정지원 공동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안건을 상정하고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원도시간 협의를 거쳐 지난달 26일 공동건의안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자치부 등에 제출했다.공동건의안은 도시기능시설건립, 문화시
진천군의회 안재덕 의장은 6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 시사매거진2580이 주관하는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신한국인 대상은 급변하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묵묵히 공헌한 숨은일꾼에 주어지는 상이다.
6월 1일 청주대학교 대운동장 일원에서 최정예 소방관 양성을 위한 '2017년 충청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다.도민 안전문화 거양의 일환으로 치뤄진 이날 대회(30회)에는 도내 11개 소방서 선수단 및 응원단 400여명이 참가해 ‘화재진압’, ‘최강소방관’, ‘구급분야 경연’ 등 3개 분야 4개 종목에서 치열한 소방경연을 겨뤘다.진천소방서는 ‘화재진
김병우 교육감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6월 1일 같은 시간에 기관을 바꿔 방문하면서 직원들에게 특강을 해 관심을 모았다.교육감과 도지사가 동시에 서로의 기관을 방문해 특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6월 1일 오전 9시 30분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도청을 방문해 “뷰카(VUCA, 불안정 ‧ 불확실 ‧ 복잡 ‧ 모호) 시대,
충북도는 5.15(월)부터 재개한 2017년 도지사 시군방문이 5.29(월) 진천군과 음성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월 증평, 괴산군 방문 후 AI, 구제역, 대선 등으로 중단했다가 5.15(월) 보은군, 영동군을 시작으로 공식 방문을 재개했다.일정 마지막 날인 5.29(월)에는 진천군과 음성군을 방문하여 2017년 도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도
29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진천군 초평저수지를 방문하여 가뭄현장을 확인하고 농기 농업용수 급수대책과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최근 가뭄대책과 관련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의 '가뭄대비 소방차 지원체계 구축',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가뭄대비 농작물 관리방법'을 제시하는 등, 충북도내 저수율이 63.3%(5월 17일 기준)로 모내기에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농다리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17회를 맞은 농다리축제는 ‘소원 성취! 천년 농다리!’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선보였다.축제추진위원회는 개막부터 3일간 관광객 4만3천명이 축제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작년 3만8천명 보다 약 14%늘어난 수치로 축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중앙정부 부담 관련 5월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내년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전액을 중앙정부가 일반회계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의 이러한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국가 책임 확대’라는 공약이 발표될 때부터 기대를 가
제17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오늘부터 3일간 진천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된다.25일 진천군에 따르면 ‘소원 성취! 천년 농다리!’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농다리 축제는 천년을 이어 온 동양최고의 돌다리인 농다리를 테마로 문화유적의 가치를 되새기고, 현재와 미래세대가 화합하며 소통하는 축제로 만들어 간다.개막일인 26(오늘)일에는 개막행사 외에 △농다
'2017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열린다.장주식 농다리축제 추진위원장(진천문화원장 사진 중앙)은 22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6일 개막되는 17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8만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
송기섭 진천군수가 1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시상식에서 투자유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KITA),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매년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경제를 책임질 기업과 자치단체 CEO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올해 ‘
진천군의 대표 축제인 제17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농다리·미르숲 일원에서 개최된다.‘소원 성취! 천년 농다리!’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농다리축제는 농다리 고유제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문화예술·공연 등이 3일 동안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농다리축제에서는 제5회 농다리 전국사진촬영대회, 제12회 농다리 전국가요제, 제
우석대학교가 명실상부한 산학협력중점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우석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에 이어 경제5단체 등이 참여한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선정되면서 산학협력중점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이는 그동안 우석대학교가 지역의 교육·문화·사회의 파트너인 대학으로서 지역 발전의 자양분을 꾸준
충북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충북 진천군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1일 오후 1시47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면 기전리 플라스틱 압축 M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헬기 2대, 차량 17대, 인력 115명을 동원해 1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였다.진천소방서 관계자는 “불에 잘 타는 폐비닐이 많고 바람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과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청장 이충재)은 27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균형발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이 맺은 협약은 국가 균형발전과 중부권 상생발전을 견인하는 사업발굴, 행복청의 중앙행정기관 지방이전 전략과 우수기업유치, 노하우 벤치마킹 등 도시경쟁력 강화사업 등이다.광역교통망 확충 등 인프라 구축과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 평생교육원은 26일 오후 7시 진천미용학원에서 여성행복잡(JOB)기 ‘다문화여성을 위한 미용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2017년 충북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되는 이 과정은 진천군 다문화여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15주간 헤어커트 및 메이크업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김윤태 평생교육원장은 “이 과정을 통해 진천군 다문화여
이야기 창작자 육성을 위한 ‘스토리창작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진천군에서 본격 추진된다. 충북도는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업 대상지 변경 승인 통보를 받았다. 그동안 의욕적으로 스토리창작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했던 제천시가 지난 1월 2일 예산안 재의 요구 등 의회의 반대에 부딪혀 결국 사업을 포기해, 충북도는 지난 1월 13일 스토리창작클러스터 조
충북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 순국 100주년 추모행사가 21일, 22일 이틀간에 걸쳐 진천군 곳곳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단법인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주관과 진천군, 이상설기념사업회, 충청북도, 보훈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행사는 크게 21일 전야제와 22일 추모제 등으로 나눠져 진행됐으며, 2017년 보재 이상설 선생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가 ‘2017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G+) 선정’에 이어 2016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자동차 분야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우석대는 1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2016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 자동차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에 참여한 우석대 기계자동차공학과는 자동차 분야 3대 평가영역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