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청렴1등도 충북 달성’을 위해 2021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충북도는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0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 8.42점(광역평균 8.02점)으로 2등급을 받았으며, 1등급 기관이 없는 가운데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또한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전년보다 무려 2등급이 올라간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임영은(진천) 의원이 지난 5일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비룡)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임영은 의원은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영유아 보육 발전과 보육인들의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임 의원은 “영유아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보육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10일간 ‘우수바이오제품 인증마크’ 획득 희망 신청서를 접수한다. 사업 공고 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19일까지다.'우수 바이오제품 품질인증제’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바이오제품 중 품질 및 안전기준 등을 충족한 우수바이오 제품을 선정하여 3년간 도지사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도의 신성
충북도는 수소용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 인프라인 국내 유일 수소 상용차 부품시험평가센터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음성군·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충북도는 지난 2020년 10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모한 “수소 상용차 부품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충북도는 음성군 성본일반산업단지 G10 구역 내 총사업비 191.6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생장점 배양을 이용한 사과 왜성대목 M9 및 M26의 바이러스 무병주 생산방법」의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해 특허 등록(제10-2200064호)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사과는 영양번식 작물로서 일반적으로 대목(뿌리나무)을 접수(과실나무)에 접목하여 우량 묘를 생산하며 이때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당도저하, 기형과 발생 등 20&s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2월 2일(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와 연계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0가구에게 약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떡국떡, 만두, 육수, 수면양말 등)을 전달했다.이번 ‘온기나눔 꾸러미’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어르신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한
충청북도는 지역 간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도민들의 교통안전·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 건설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지도, 지방도 도로건설공사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지방도 신규 추진사업은 ▲ 청주시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공사 ▲ 제천시 황석~월굴 지방도 확포장공사 ▲ 청주시 대율~증평 지방도 확포장공사 ▲ 단양군 연곡도로 수해복구 사업
충청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도는 올해 상반기 집행목표율을 행정안전부 목표보다 5% 상향한 65%(도 70%, 시군 60%)로 설정해 총 6조 59억원을 집행하고, 1분기 소비투자 부문은 9,702억원을 지출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에 적극 나선다.도
이시종 도지사는 2월 1일(월), 온라인PC영상회의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중점관리시설의 방역수칙 점검과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안 준수로 설 명절 이후 재확산 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과 괴산수산식품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도내 전체적으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지만 충주 닭 가공업체 등에서 집단감염이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음성군 전역에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도는 앞서 기존 음성군 6개 읍면과 진천군 2개 읍면을 위험지구로 지정해 방역조치를 강화했다.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경기도 산란계 농장에서 AI 발생이 증가하고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지속 확인돼 한파기간 동안 바이러스 활동이 증가하는 여건을 고려해 경기도 전역과 인접
충청북도 농기계 임대료가 올해 6월까지 감면된다.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시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올해 6월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도는 코로나19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는 농촌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업기계화 장려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임
충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2월~ 9월까지 충북 인구 전체인구 159만 명의 약 85%인 약 135만 명 도민에 대한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충북도는 28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백신 확보 현황과 백신 접종장소,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 등을 발표했다.도에 따르면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안센(백신용 냉장고)1분기 1회당 24만 명씩 2회 접종이 시작되
2020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농식품 수출액 4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인 12.5%를 기록하며 수출액 4억 9,249만 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다시 썼다.특히 지난해 여름철 기상악화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사과, 포도, 파프리카 등
충북도는 지난 26일 신고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이천시 장호원읍의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AI가 발생해 충북도와 인접한 음성군 일원에 대해 추가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가금류의 이동을 통제한다고 밝혔다.일죽면 신고농장 기점 방역대는 삼성면 대사리와 2.6km거리에 있고, 장호원 농장은 감곡면 단평리와 2.7km지역에 위치하고 있다.충북 도내 예찰지역에
충북도는 2021년 농식품유통사업 중점 추진목표를 ‘소비자 만족 일류 농식품산업 육성’에 두고 ❶ 산지유통조직 활성화 및 안전농산물 인증강화 ❷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및 농식품 소비 촉진 ❸ 건강한 지역농산물 공급 및 식생활 교육 확대 ❹ 농식품 산업 브랜드 육성 및 정부양곡 안전관리 등 4대 중점시책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서 도내 199개사를 선정‧지원해 기업 제조혁신 경쟁력 향상을 도모했다.충북도는 당초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서 155개사 지원을 목표로 설정했으나,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44개사를 초과 선정‧지원해 지난해 스마트공장 구축
충청북도가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를 우기 전 복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수해복구 규모는 호우 6,985억원, 태풍 105억원으로 역대최대인 7,090억원 이며, 이 중 공공시설 복구대상은 총 2,625건(호우 2,587건, 태풍 38건)으로 6,630억원(호우 6,592억원, 태풍 38억원)의 복구예산이 투입된다.시설별로는 ▲도로분야
충청북도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 여성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디지털·비대면 사업 분야의 기업과 청년 여성 구직자를 연계하기 위한 사업으로 ‘21.2.19.까지 일자리 참여 기업(22개소)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도내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출자·출연기관 및 비영리기관으로 전자상거래 관련 홍보마케팅, 온라인콘텐츠 및 홈페이지 제
충청북도는 2021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공모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다.먼저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고용확대와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1인당 최저임금 수준 인건비와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충청북도 토지거래량이 1년 새 10퍼센트 이상 증가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도내 토지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연 133,703필지 월평균 11,142필지로 전년도 115,521필지 대비 15.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용도지역별 거래량을 보면 도시지역은 64.5%인 86,305필지이고 비도시지역은 35.5%인 47,398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