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사랑 정세장 대표이사(사진 우)가 국민교육발전 민간인 부분에서 도교육감 표창을 받고 박창호 진천교육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1일, ㈜ 면사랑 정세장 대표이사가 2020년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교육발전 민간인 부분에서 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 진천 이월면에 소재한 ㈜ 면사랑은 전 세계 면 요리를 아우르는 면, 소스, 고명 제품을 생산 ‧ 판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 지난 5월, ㈜면사랑 정세장 대표(앞줄 오른쪽 두 번째)와 진천여중 노영임 교장(앞줄 가운데)이 학교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던 사진 모습.
특히, 정제장 대표는 2005년부터 2020년 올해까지 16년간 한결같은 교육 사랑과 관심으로 진천여자중학교의 문화 예술 부문 활성화를 위해 학교 발전 기금으로 1억원에 이르는 기탁금을 지원한 공이 인정되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정세장 대표의 후원으로 진천여자중학교는 그동안 학생들의 음악 활동에 힘을 쏟아 꾸준히 전통을 이어온 중창반 이외에도 2019년에 관현악반을 창단하여 지난 한 해 동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는 등 많은 결실을 이루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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