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 입장보다는 ‘을’ 입장을 대변해주는 언론으로…

홍성서 원장
‘진천타임즈 창간 1주년’을 진천군 장기요양기관 개인시설협회 온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지금까지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정의를 추구하는 저널리즘의 소명을 위해 노력해 오신 조길현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진천타임즈는 진천의 균형 발전과 미래 비전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아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2000년도에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이후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노인 인구의 급증을 맞고 있는 현실에 더 이상 노인분들이 가정이나, 사회,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면당하지 않고, 최소한의 행복 추구권을 누릴 수 있도록 진천타임즈에서 밝은 눈으로 첨병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갑’ 입장에서 쓴 기사보다는 ‘을’ 입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진실을 담은 참신한 기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의 창간이념으로 진천타임즈가 선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다시한번 진천타임즈 창간 1주년을 진심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진천군 장기요양기관 개인시설협회장

가나안복지마을 원장 홍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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