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교규창 행안부 차관이 청주 육거리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사진 가운데)이 17일 청주시 육거리시장과 충북육아원을 방문해 설 명절 물가점검과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고 차관은 설 민생안정대책 기본방향인 ▲철저한 방역 속 안전한 명절 지원 ▲설 생활물가 부담 완화 ▲취약계층까지 구석구석 온기 확산 ▲방역과 조화롭게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시민들을 격려했다.

고 차관은 이 자리에서 “안전한 명절을 위해 빈틈없는 방역‧의료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서민생활 밀접품목 가격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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