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회장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화합하는 상공회의소를 만들어 나갈 것”, 2025년 3월까지, 3년간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직 수행, 임시의원총회…회장, 부회장 8명, 감사 2명, 상임의원 12명 등 총23명 임원진 선출ㆍ구성

진천상공회의소 왕용래 회장(원안사진)이 제7대 회장에 추대됐다.

진천상공회의소는 14일 오전11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왕용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왕용래 회장은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를 마치고 이날 제7대회장으로 선출되어 2025년 3월까지, 3년간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임시의원총회에는 제7대의원 34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장, 부회장 8명, 감사 2명, 상임의원 12명 등 총23명의 임원진을 선출ㆍ구성하였다.

특히, 왕용래 회장은 제3대, 제4대 회장을 역임한 ㈜협동 심상경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안건을 제안하였으며 의원 모두가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왕 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제7대 의원 모두와 함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화합하는 상공회의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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