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현 의장 “군민들의 복리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 윤대영 부의장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4일, 진천군의회는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에 의장 장동현 의원(사진 우측에서 네번째), 부의장 윤대영 의원(사진 좌측에서 네번째)을 각각 선출했다.
▲ 4일, 진천군의회는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에 의장 장동현 의원(사진 우측에서 네번째), 부의장 윤대영 의원(사진 좌측에서 네번째)을 각각 선출했다.

진천군의회는 4일 오전,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구성했다.

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의장단 투표에서는 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장동현 의원, 부의장에는 윤대영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장동현 의장은 인사말에서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에 대해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를 하되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의회 전문성 강화와 군민들의 복리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대영 부의장은 "부의장으로서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후에 열린 개원식에는 장동현 신임 의장 및 군의원, 송기섭 진천군수와 간부공무원,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제9대 진천군의회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사진 좌측으로부터) 성한경 ‧ 이강선 ‧ 김성우 ‧ 윤대영 ‧ 장동현 ‧ 이재명 ‧ 임정열 ‧ 김기복 의원
(사진 좌측으로부터) 성한경 ‧ 이강선 ‧ 김성우 ‧ 윤대영 ‧ 장동현 ‧ 이재명 ‧ 임정열 ‧ 김기복 의원

원구성을 마친 진천군의회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열어 군정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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