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지원 … 15개 어린이집 총392명 대상, 이동식 승강기 체험, 에스컬레이터 안전수칙 등 체험교육
눈높이를 고려한 전문적인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하고 있는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에서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지원으로 이동식 승강기 차량에서 승강기 안전교육 및 체험관 內에서 풍수, 물놀이, 심폐, 지진, 화재, 소리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8월 22일(월)인 첫날 센텀클래스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인 8월 26일(금) 화랑유치원 등 총 15개 어린이집 총 392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승강기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예정은 코로나 수칙을 준수하고 오전10시. 11시. 오후 1시. 1시30분 하루 4회 교육으로 승강기에 갇혔을 때 행동요령과 무빙워크 및 에스컬레이터 안전수칙 등에 대해 어린이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을 하여 안전사고로부터 미리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백순용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장은 “어린이 안전교육은 어른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금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활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7년부터 (사)삼운회교통봉사대 진천지부로 출발한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은 2016년 7월 진천읍 문화로 81번지(진천문화원 옆) 현 위치에 준공을 하여 진천군뿐만 아나라 관외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년간 15,000여명, 코로나19 발생 이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초등학교와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통, 승강기 안전, 물놀이, 화재, 추락, 심폐소생술 , 지진, 폭우시 안전요령 체험 등의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을 함에 기여하고 있어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번 대상별 안전교육 일정은 *첨부 사항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