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진천부군수(사진 좌)는 10일 진천읍 중앙시장 일원에서 안전총괄과 직원, 안전보안관, 진천경찰서와 함께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 및 실천적 안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마련됐다.
군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해 5월부터 관내 주요 지역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정의 안전 항목을 자가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배부하고 타포린 쇼핑백을 홍보물품으로 배포했다.
박 부군수는 “앞으로 전 군민의 안전문화의식 확산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으뜸도시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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