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 신입생에게 ‘최적의 교육여건 제공’ 선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2017학년도 입학식이 28일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입학식에서 김응권 총장은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총장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해 눈길을 끌었다.
김응권 총장의 선서는 신입생을 대표해 황서범(군사안보학과) 학생이 재학 중 학칙 및 제 규정을 준수하고 깨끗한 학풍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시킬 것을 다짐을 하는 선서의 답례로 이뤄졌다.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김응권 총장, 서지은 부총장, 유희태 총동문회장, 교무위원, 단과대학장을 비롯해 신입생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김응권 총장은 식사를 통해 “교육부 대학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성과를 바탕으로 신입생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무한한 잠재역량을 발전시켜 차별화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대학생활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서창훈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열정과 패기 그리고 도전을 밑바탕으로 앞으로의 인생항로를 설계할 수 있는 대학생활을 보내주길 바란다”며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신입생 여러분에게 우석대학교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는 입학식에 이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학사일정과 재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 학생회 소개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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