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코로나19 시대 이후 뉴노멀 시대 선제 대응하고 침체된 경제 정상화와 회복 가속화를 견인할 충북형 뉴딜정책 추진을 위하여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하였다.금번 충북도의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4,104억원(일반회계 4,104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7.49%를 증액한 규모이다.금번 4회 추경의 주요 내용인 충북형 뉴딜사업의
음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중지됐던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5월27일(1차), 6월3일(2차), 6월8일(3차)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재개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식재료 검수요원 8명과 배송차량 10대를 투입해 관내 국공립 유치원 및 초·중·특수학교 중 29개 조리학교 7154명의 학생들에게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한다
충북 음성군이 군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8일부터 음성군립 이동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군립 이동도서관은 민선7기 군수공약사업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버스를 이용해 직접 찾아가 책을 쉽고 편리하고 빌려 읽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서비스다.군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 주민들에게도 균등한 독서문화 혜택을 제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함은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과기원’)이 도내 11개 시군의 특화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군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공모과제를 선정했다.시군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은 정부의 주력산업 육성과 더불어 각 시군의 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시군의 특화산업을 지원하여 산업의 다각화를 촉진하고 도내 11개 시군의 산업경쟁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고안한
음성군은 학생들이 하계 방학 기간 동안 학비 마련과 건전한 경제·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2020년 하계 학생 근로활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신청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의 주소지가 음성군인 대학생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휴학생, 2019년 하계 및 2020년 동계 학생 근로활동 참여자
충청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과 아빠의 육아 참여를 위해 ‘100인의 아빠단’을 2차 모집한다.‘100인의 아빠단’은 평소 육아에 참여하지 않는 기혼 남성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아빠단 활동 사례를 통해 전 사회적으로 ‘함께육아’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이다.3세에서 7세(2014년~2018년) 자녀를 둔 아빠
음성군은 ‘2020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 2000부를 제작해 관내 신설 법인 및 개인사업장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일괄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안내책자에는 ▲2020년도 지방세 관계법 주요 개정 내용 ▲지방세 세목별 안내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제도 ▲지방세 납부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어 납세자들이 지방세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충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조기 복귀를 위해 충북형 뉴딜 2호 사업으로 「투자유치 확대, 고용유지기업 재정지원」을 추진한다.2일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비대면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기업의 활력과 실 투자 촉진을 위해 투자유치 지원을 확대하고 코로나로 위기에 직면한 기업에게 경영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최근 3년간 교통사고 발생 다수지역 등 보행자가 많은 경로당 삼성면 대정2리 등 5개소 노인보호구역에 사업비 2억5000만원(국비45%, 군비55%)을 투입해 ▲미끄럼방지포장 ▲표지판 설치 ▲과속방
한순기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사진)이 6월 2일 부임 100일을 맞는다.한실장은 2월 24일 부임과 동시에 총 3단계에 걸친 4,48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진두지휘하며 코로나19 경제회복 조치의 최일선을 지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가장 먼저 감염병 확산을 저지하고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회복 1단계로 코로나19 정부정책자금 보증료 지원, 소상공
음성군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민간사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도 도로점용료의 25%를 감면한다고 밝혔다.이번 도로점용료 감면 조치는 ‘음성군 도로점용료 징수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군은 재난상황 속 소상공인 및 기업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감면혜택을 체
충청북도는 충북기업진흥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해외시장의 트렌드에 걸맞은 브랜드 개발을 위해 ‘2020 수출기업 브랜드 명품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브랜드 명품화 사업은 수출기업의 제품 특색을 반영하고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적용해 해외 바이어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브랜드 네임을 신규 제작하고, 신규 브랜드에 어울리는 로고 디자인을 동
충북도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고정비용 지원 사업의 대상을 확대하여 6월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기존 조건을 완화하여 전년 3월 또는 4월 대비 올해 3월 또는 4월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사업장이다. 또한, 연매출 4,800만원 미만의 영세한 사업자는 매출액 감소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여도 지원금의 50%인 20만원을 지원받을
충북 음성군은 일반 폐지와 섞어 배출하는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각종 중금속 함유로 인해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폐건전지 분리수거를 유도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2020년도 상반기 폐자원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은 집중 수거를 촉진하기 위해 수거기간 동안 주민들이 종이팩, 폐건전지를 따로 모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가
충북도는 오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제천시와 옥천군에 대한 상반기 시군 보조금 및 시설물 분야 특정감사를 동시에 실시한다.도 감사관실은 실질적인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적 위주가 아닌 적극적 제도개선과 대안제시인 ‘도민체감형 제도개선’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제천과 옥천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은 종합감사와 함께 추진한다.보조금 분야는 농
충북 음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시장경영바우처지원 공모사업에서 음성·대소·삼성 전통시장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시장경영바우처 공모사업은 고객 유치를 위한 ▲경품·할인행사 ▲문화공연 ▲이벤트 등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영업점포 수 등 시장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사업대상자로 선정된 3개 전통
충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0년도 소상공인육성자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충북도는 올해 소상공인육성자금을 당초 700억 원으로 편성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정책수요가 많은 자금지원에 부응하고자 300억 원을 증액한 1,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우
충북도는 산림병해충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도는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청과 산림환경연구소, 시군 13개 기관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흰불나방과 독나방 등 주요 산림해충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매미나방과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해
발행 3개월 만에 60억 원을 발행한 지역화폐 음성행복페이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기 부응에 물꼬를 트고 있다.음성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4819세대에 지급된 저소득 긴급재난지원금 27억 원과 18일부터 정부에서 지급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중 온라인 721세대, 오프라인 6978세대 등 45억 원이 음성행복페이로 충전됐으며, 현재 총 13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26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에 투자하는 ㈜동원홈푸드와 3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충북도와 음성군은 ㈜동원홈푸드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동원홈푸드는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