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학융합본부는 10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28일간 충북도내 예비청년창업가를 발굴 ․ 육성 하기 위한「창업네트워크 구축사업」2기 10팀을 모집한다.교육부-충청북도 지원으로 추진되는‘창업네트워크 구축사업’은 사업총괄기구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이다.본 사업은 충청북도 내 화장품·천연물 관련 분
충북 음성군이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해 ‘코로나 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군은 30일 군청에서 비대면 언론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을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외국인 불법체류자와 일용근로자 등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과 직업소개소 관련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며 역학조사 시 감염경로 등
충북도는 오늘(30일) 10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 마련된 온라인 중계 스튜디오에서 태양광, 그린 수소, 이차전지 관련 기관·단체와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 솔라·에너지 페스티벌'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막식은 코로나19로 현장 참석자 50명 이내의 소규모로 열렸으며, 100여명의
충북도는 29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회의실에서 도내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충북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산업 활용 확산을 위한 바이오 분야 활용 비대면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업설명회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기존 기업체 방문을 통한 홍보활동에서 비대면 기업설명회로 전환해 기업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날 기업설명회에서 충북대 약학대학 이수재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가 28일 오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팬데믹 속 추진방향과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이시종 충북문화재단 이사장, 김경식 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윤식 총감독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주요 콘텐츠 소개와 더불어 개·폐막작 등 주요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
노근리사건희생자들의 추가 심사를 비롯한 희생자 및 유족들에 대한 보상의 길이 마침내 열렸다.충청북도는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9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근리사건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노근리사건특별법이 처음 제정된 2004년 3월 5일 이후 17년만이다.이번
충북의 장애인 학대 예방 및 권익옹호를 위해 충청북도와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적극 앞장서고 있다.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학대와 관련해 ▲의심사례 접수 ▲응급조치 ▲정신적․신체적 피해 회복지원 ▲법률상담 등의 지원과 피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이시종 지사는 27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내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해 ‘근본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최근 추석 명절 대이동의 영향과 델타 변이 등으로 인해 24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을 돌파했고, 충북지역에서도 주말기간(25일~ 26일) 동안에만 이틀간 11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
충북도가 2018년 이후 3년 만에 진천군에 대한 종합감사에 나선다.충북도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사전 자료수집 기간을 거쳐 10월 12일부터 10월 20일까지 7일간 진천군에 대한 본 감사를 실시한다.올해 계획되어 있는 시‧군 종합감사 중 세 번째로 실시되는 진천군 종합감사는 올 초부터 시행한 코로나 19에 대응한 비대면 감사와
충청북도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확산세를 조기에 진정시키고자, 9월 29일부터 별도 명령시까지 도내 기업체 신규채용 근로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25일 밝혔다.추석 명절 대이동의 영향과 델타 변이 등으로 인해 24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역대 처음으로 3,000명을 돌파했고, 충북도에서도 23일~ 24일 이틀간
충청북도는 도내 최고 영예의 상인 ‘제21회 충청북도 도민대상’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9월 24일 도 누리집을 통해 후보자 추천을 공고하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추천서를 접수한다. 추천대상은 “충북 발전에 기여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공고일(9.24.) 현재, 도내에 거주하고 있거나 도내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
충북도는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도내 수용과 관련해 지역주민 불안·불편 해결을 위해 국가정보원 등 유관기관과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 안전대책 강화 등 불안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우선 충북도는 지난 8. 26일 아프간 특별기여자 입소 전 주민 간담회를 실시하고, 진천·음성 주민들의 불안·건의 사항을 청취 후 주민 불안 해결을 위하여 다방면
충북 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오늘(16일) 16시 기준으로 충북 전체 도민의 70%가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이는 당초 9월 말로 목표했던 도민 70% 1차 접종률 달성 기한을 앞당긴 성과로서, 충북도는 오는 10월 말까지 2차 접종에 주력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단계적 일상회복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지난 2
충북혁신도시가 꾸준한 인구 증가로 중부권 신성장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충북도는 충북혁신도시 주민등록인구가 지난 9월 8일 기준 30,003명을 기록하면서 주민등록인구 3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배후도시 없이 조성된 충북혁신도시는 2014년 5월 공동주택(LH이노밸리) 최초 입주를 시작으로 2016년 3월 주민등록 인구 1만 명을 돌파했고, 2018년
충청북도의 충주시 비내길과 비내섬, 영동군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한국관광공사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대면이 적은 숨은 관광지나 야외 관광지, 공간 구조상 밀집도가 크지 않아 관광객 간 접촉이 적은 관광지를 선정해 계절별로‘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소개하고 있다. 충주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2021 충북 청년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충북청년희망센터)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슬로건 ‘청춘을 on’처럼 그동안 학업‧취업‧코로나19
유네스코(UNESCO)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의 2021 주요 사업을 공식 후원한다.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지난 9월 9일 유네스코(UNESCO) 본부로부터 2021년 주요사업인 WMC 컨벤션의 ‘세계무예리더스포럼’, ‘학술대회’, ‘무예산업페어’와 함께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과 ‘국제무예아카데미’사업에 대해 공식 후원(Patronag
충청북도는 점점 첨단화‧지능화되는 다양한 해킹 위협으로부터 예방 중심의 상시 모니터링 및 사이버테러 방어체계를 구축해 각종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고 있다.도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약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사 내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구축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정보절취, 신종 악성코드 유포 등 각종 사이버위협에도 침해사고 없는 충청북도를
충북도는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 저온유통체계 구축, 김치품평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김치세계화의 선봉에 나서고 있다.김치원료 공급단지 조성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290억원(국비87, 지방비 203)을 들여 추진하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예정)이다.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준비한 2건의 연구용역결과를 토대로 서울 국회의사당, 지역구 국회의원사무실,
충북도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충북기업인협회는 10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는 Win-Win 3,000 재능기부 프로젝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Win-Win 3,000 재능기부 프로젝트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의 전문 지도사가 전국 3,000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일대일 컨설팅을 수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