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최근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벼 병해충 발생 예방과 방제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지난해 역대 가장 긴 장마로 인해 도내 일부 지역에서 잎도열병, 갈색잎마름병 등이 발생했다.벼 잎도열병은 높은 습도와 적정 온도인 22~28℃에서 급격히 증식하는 특성이 있다.잎에 방추형 갈색 병징이 나타나기 시작해, 심해지면 포기 전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과 함께 7일 진천 선수촌을 방문해 7월 23일부터 열리는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충북 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날 이시종 지사와 윤현우 회장은 국가대표로 올림픽 출전을 위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지사와 윤 회장은 충북도
세계 각국의 잇단 국가무예마스터쉽위원회(NMC) 설립으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National Martial Arts Masterships Committee): 국가 단위의 무예마스터십 대회를 주관하고 세계무예마스터십 운동을 보급하는 국가 단위별 위원회를 말한다.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20
충청북도와 더불어민주당이 함께하는 2021년 예산정책협의회가 6일(14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당대표를 비롯해 박완주 정책위의장, 김영호 비서실장, 맹성규 예결위 간사, 이소영 대변인, 민병덕 조직사무부총장 등 민주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서도 이장섭 도당위원장, 정정순, 도종환, 변재일, 임호선 국회의
이시종 지사는 5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6일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충북도 현안사업을 적극적으로 건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주문했다.이 지사는 “이번 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다수가 내려오기 때문에 충북도 현안사업을 건의할 적기”라며,“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이 조속히 타당성
충청북도는 2~3일, 한국외국기업협회와 함께 국내소재 외국기업대표들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투자설명회는 정부의 K-뉴딜·첨단소부장·백신 등 공급망 안정을 위한 외국인투자 유치 확대 움직임에 발맞춰 비수도권 투자의 최적지로 충북을 적극 홍보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매그나칩반도체, 한국브렌슨㈜, 바커케미칼코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충북본부 제1대 위원장으로 청주동부소방서 신동강 위원장을 선출하고 2일 오후 2시 한국노총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문희 충청북도의회 의장과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거래 충북소방본부장, 강국모 한국노총 충북본부 의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이어 이장섭, 변재일, 도종환 국회의원은 축전으로
충청북도가 제안한 ʻ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ʼ 가 7월 1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특구위원회에서 제5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이 확정됐다.규제자유특구 사업은 지역특구법 제75조 제3항 및 제4항에 따라 각종 규제가 유예․면제되어 자유롭게 신기술에 기반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 지역에 지정되는 구역이다.이번에 지
조병옥 음성군수는 1일 민선 7기 4년차를 맞는 7월 정례 직원조회에서 지난 3년 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주요 정책 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군정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당부했다.조 군수는 “군민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출범한 민선7기 지난 3년이 지속적인 경기불황, 감염병의 장기화, 재난재해 등으로 군정 수행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군민의 성원과
충북도는 민선7기 3년을 맞아 도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민선 7기는 지난 10년간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이루기 위해 이어온 여러 노력들이 속속 성과를 내면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도민들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심어준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최대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충북선철도 고속화가 2019년 예타면제로 최종 확정됐고
충청북도는 29일(15시) 도청 문화체육관광국장실에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티맵모빌리티(주)와 충북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박해운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윤승환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 이종갑 티맵모빌리티(주) T map Life 그룹장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충북 관광 활성화 및 충북 인지도
충북도가 내년에 치러질 제20대 대통령 선거공약에 충북도 현안을 반영하기 위한 과제발굴에 돌입했다.금번 과제발굴의 추진방향은 정부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대규모 국비사업과 강호축,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위한 국가균형발전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6월 중순부터 7월초까지 도, 시군,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과제 발굴에 돌입한다.또한 도와 3개 유관기관(충북연
충청북도가 제안한‘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가 24일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주재 제8차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는 충주시 봉방동과 대소원면 일대(총 345,895.5m2)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바이오가스, 암모니아 기반의 그린수소 생산․저장․활용의 사업화를 통한 탄소중립 수소사회 선도를
충청북도는 25일 도지사실에서 충북신용보증재단, 신용회복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소외계층의 경제 회생을 위한 소액금융지원사업인 ‘충북희망자금’을 7월 7일 출시하기로 했다.‘충북희망자금’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북인 사람 중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확정 후 변제계획에 따라 6개월 이상 상환 중이거나 최근 3년 이내 완제한 자 △법원의 개인회생 인가
충청북도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322억 원을 들여 제천시에 17.5ha 규모의‘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를 조성한다.앞서 충북도는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승인받았다.이 기본계획은 △기능성작물 재배단지 △복합수경 재배단지 △다단형 재배단지 구축과 지원센터 신축 등 3개 테마단지를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기능
충청북도는 충북형 배달앱 ‘먹깨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총 3가지로, 충북 소재 먹깨비 가맹점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먼저 다음 달 1일부터 12월까지 매월 선착순 5천 명을 대상으로 2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카테고리 제한 없이 전 메뉴를 즉시 할인하며, 매월 1
충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촉진을 견인하기 위해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정부 부처, 17개 시·도, 민간 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긴밀한 협의를 거쳐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오는
충청북도는 22일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셀트리온제약을 방문해 충북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활용확산을 위한 기업상담 활동을 펼쳤다.이날 방문한 셀트리온제약은 세계적인 제약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 그룹의 계열사로 간질환치료제, 당뇨치료제 등 완제의약품을 제조하는 충북의 대표 제약회사이며, 지난 2015년 오창과학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해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충북도는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해 도내 저소득 에너지 취약가구에 냉·난방기(선풍기, 전기장판)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받고도 냉·난방기가 없거나 고장으로 바우처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시군 읍면동(153개 읍면동)에서 발굴한(조사기간 : 2021.5.31.~ 6.18.) 153개 에너지 취약가구이다.
충북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성과사례 경진대회’ 지방자치단체 분야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중(지자체 137건) 1, 2차 예선을 거쳐 지방자치단체 4건과 중앙행정기관 4건 등 총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