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는 9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충북은 지난 7일 주말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다인 5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인 신규 확진자도 8일 1천492명을 기록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이 비수도권으로 번지면서 전국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 이하 충북과기원)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을 통해 차세대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을 오는 8월 16일까지 접수 진행한다.이번 지원사업은 충북 로컬 콘텐츠를 가상공간에서 실현시키기 위한 메타버스 전문 창작자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창작지원 및 마케팅 지원 등 총 1,800만원 규모의 지원금
충북도는 8일, 지난 7월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충북 경제가 수도권 집중화와 글로벌 경제위기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했다고 밝혔다.*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7.26.게시) : “지역경제의 현황과 시사점”우선 시‧도별 명목 GRDP(지역내총생산)의 전국 비중 변화를 살펴보면, 수도권인 경기와 2012년에 출
서승우 제39대 행정부지사(사진)가 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서 부지사의 취임 100일은 한마디로 ‘코로나19 방역 100일’이었다. 행정부지사로서 첫 업무개시도 코로나19 였다.지난 4월 30일 부임하자마자 취임식도 생략한 채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이 한창인 청주서원 예방접종센터로 달려갔고 이어서 곧바로 코로나19 대응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하며 방역현
충북도는 도민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를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인 청주․충주의료원에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시설․장비 등의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비 50%, 도비 50%를 지원해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보강한다.충북도는 2020
충청북도와 CJ제일제당이 지역 고용위기 극복과 고용창출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충청북도(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추진단)와 CJ제일제당(블로썸캠퍼스)는 5일, CJ제일제당 진천 블로썸캠퍼스에서 충북의 고용안정과 성장동력 확보 기반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고용동향 분석, 신성장산업
충청북도의 사방사업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빛났다.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올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조기 완공하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한 결과,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1년 사방사업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충청북도는 오는 8월 22일까지 도내 야영장, 관광지, 관광숙박시설, 유원시설 등 567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수위인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휴가철 도내 관광객 유입으로 우려되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각 시군 담당부서와 함께 관광객이 몰리는 주중 야간과 주말 시간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실시간 유전자 검출검사를 이용한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정 검사를 실시한다.해당 검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석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속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다.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충북 도내 변이 유행양상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주요 변이바이러스 3종으로 알려진 알파형(영국 유래), 베타형(남아프리카 유래),
이시종 충북지사는 여름휴가중(8.2~8.6.)인 3일, 국회를 방문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식 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회), 유인태 前 국회 사무총장 등을 만나 지역대표형 상원제 개헌을 건의했다. 올해 5월 21일부터 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지사는 현행 인구기준 단원제 국회구성이 수도권의
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옥천군 ‘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영동군 ‘추풍삼색 프로젝트’ 등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주거+일자리+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이 결합된 주거플랫폼을 구축해 소멸되어 가고 있는 시군의 인구유
충청북도가 한 직업에 투철한 직업정신과 자긍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묵묵히 종사하며 직업의식 개선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직업인’ 찾기에 나섰다.충청북도는 오는 9월 3일까지 ‘2021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신청을 받는다.자랑스러운 직업인은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첫 번째 분야는 산업현장 등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29일 기술원 미래농업실에서 ‘제15차 충청북도종자위원회’를 개최했다.*일시: 2021. 7. 29.(목) 14:00충청북도종자위원회는 관련 전문가 및 농업인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도가 보유한 품종보호권이나 품종보호출원에 관한 권리의 취득·처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나리, 팽
이시종 충북지사는 28일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충청권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노선 조기 확정과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 헌법 개정을 건의했다.이 지사는 지난 6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대안으로 반영된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노선의 사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실시하여 올해 말까지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정부에 촉구해 달라고 요청했다.또한
음성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저발전지역에 대한 균형발전을 위한 마중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조병옥 음성군수는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성장 촉진지역으로 분류된 소이·원남·생극면에 대한 마중물 사업을 오는 2025년까지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조 군수는 균형발전 사업은 지역 내 불균형 문제가 지역민의 통합과 지역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오는 10월 중순 열릴 예정인 제3회 충북무예액션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선보일 우수한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제3회를 맞이하여 신설되었으며, 2019년 이후 제작된 국내외 무예액션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국제경쟁 장편, △국제경쟁 단편, △액션!인디데이즈로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한다.부문별로 △국제경쟁 장편
이시종 지사는 26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8월 중순까지 충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이 지사는 최근 비수도권의 코로나19 비중이 20%에서 40%까지 크게 늘며, 오히려 수도권 확산세가 주춤하고 비수도권 확산세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또한, 지난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
충청북도는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도내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고 공공배달앱인 먹깨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충북농협과 함께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기간 중 먹깨비를 통해 3회 이상 음식주문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경품으로 충주, 옥천, 영동에서 출하하는 아리향 복숭아를 농협에서 지원하고 도에서는 먹깨비 포인트를 지급한다.‘아리향’은 2017년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총감독으로 김윤식 청주대학교 교수(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김윤식 교수는 칸 영화제 초청작인 를 비롯하여 , , 등 영화 감독과 제작을 두루 하고, 현재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청주국제단편영화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영화제 경험도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오늘(23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에서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4개 시‧도 시도지사와 연구원 등 25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4월 착수보고회 이후 그간의 용역과제 수행 내용 등을 보고받았다.또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 및 세부사업 도출 등 연구성과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