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오는 23일 청주시 및 유흥‧단란주점협회와 합동으로 청주시 내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진단검사 미실시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및 운영중단 명령과,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검사‧조사‧치료비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충북 음성군은 22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축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음성품바축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전문가와 패널 간의 MZ 세대 특성 분석과 콘텐츠 공유,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한 집중토론으로 MZ 세대의 적극적인 축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청북도는 정부의 'K-배터리 발전 전략'에 대응하고 ‘K-배터리 선도 충북! 더 나은 미래 선도!’를 위해 '충북 이차전지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했다.이차전지는 미래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동력으로 세계 각국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 중인 유망산업이다.충북은 국내 이차전지 생산과 수출 1위 지역이며 오창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충청권(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충청남도)은, 오늘(20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한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심사위원회에서‘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치 승인을 받았다.이번 문화체육관광부 대회 유치 승인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지난 6월 3일 대한체육
충청북도는 오늘(20일)부터 8월 22일까지 충북관광 SNS ‘들락날락 충북’을 통해 ‘충북곡곡!’ 이벤트를 진행한다.도는 휴가철을 맞아 번잡한 피서지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충북의 비대면 안심관광지에서 휴식을 즐기기를 바라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이벤트 응모 방법은 보은 삼년산성, 증평 삼기저수지 등잔길, 괴산 갈론구곡, 옥천 향수길 중
충청북도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19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수도권 방문자제, 의심 증상 발현 시 즉시 코로나19 PCR 검사시행’등 전국적 대유행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처를 주문했다.서 부지사는 수도권 대유행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으로 전국적으로‘5인 이상 사적모임제한’조치가 시행됐는데, 델타변이 확산, 비수도권 확진자 급증 등으
충청북도가 7월부터 기업지원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충청북도비즈알리미’를 개설했다.‘충청북도비즈알리미’는 정부 공모사업과 경제 동향, 중소기업 지원시책, 다양한 지원사업, 도정 홍보 등을 한눈에 알기 쉽게 매주 1회 이상 이미지 형식의 알림톡을 제공하는 채널이다.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앱 친구검색에서 ‘충청북도비즈알리미’를 검색해 채널
음성군은 지역주민과 관외 전입주민을 위한 종합 생활안내 책자 ‘2021 음성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19일 군에 따르면, ‘2021 음성생활 가이드북’은 지역주민과 전입주민이 음성군의 각종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었다.가이드북에 담은 내용은 음성군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분야별 꼭 필요한 각종 생활‧민원정보,
충청북도는 정부방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2단계 방역조치를 7월19일부터 일부 변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급증하는 수도권 확진자가 방학・휴가철을 맞아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비수도권으로 확산하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고자, 그간 지역마다 다르게 적용*하던‘사적모임 제한을 4명으로 단일화’한다는 정부 결정에 따른 조
충청북도는 16일(11:00) 도청 대회의실에서‘민선 7기 3년,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실국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위원장 변재경 충북대교수, 이하‘위원회’)의 공약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 결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학계와 시민단체 25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원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2021년 상반기(1~6월) 도내 토지거래가 85,715필지로 지난해 상반기 70,218필지 대비 18.1%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용도지역별 거래량을 보면 도시지역은 66%인 56,192필지이고 비도시지역은 34%인 29,523필지이다.도시지역 중에는 주거지역이 38,290
충청북도는 14일부터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일부 방역수칙을 강화 시행함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취약 분야 방역상황을 점검하는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한다.도는 다중이 주로 밀집하는 하계 휴가지, 관광지, 음식점 및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14개 취약분야에 대해 20개반 76명 규모의 중점점검반을 구성해 5인
충북 음성군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 부서별 소관 시설, 업체, 단체 등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수칙 홍보,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이번 대응은 충청북도가 사적모임 5명이상 금지 조치 등 거리두기 3단계 일부 방역수칙을 적용한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실시함에 따른 조치다.주요 강화된 방역
충청북도는 13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정 대전환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이시종 지사와 행정부지사, 도청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한 용역과제 수행 내용과 발굴과제를 보고 받고, 최종 결과물 산출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충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충북의 나아갈 방향, 변화전략 마련을
충청북도는 12일, 중화권 지역을 대상으로 ‘비행기 대신 랜선 타고 충북으로 힐링여행 가요’라는 제목의 제2차 비대면 온라인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도는 코로나19로 중국 현지 방문홍보가 어려워지자 중국 칭도우 메이저여행사 관계자 35명을 랜선으로 초대해 설명회를 진행했다.설명회에는 도내 관광 홍보영상 뿐만 아니라 ▲한방미식도시 제천의 여러 숨은 맛집을 방문
이시종 지사는 12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수도권발 4차 대유행과 관련하여 선제적 조치를 주문’하며 충청권과 연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 검토를 지시했다.이 지사는 4차 대유행과 관련하여 수도권과 인접한 충북도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한 박자 빠른 대응으로 확산세를 초기에 차단할 수 있는 대응에 나서주기를 주문했다.
음성군 보건소(소장 전병태)와 안전총괄과(과장 우종만)가 지난 9일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 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범국가적인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맡은 임무에 책임을 다하며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유공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
충북도는 6월 말 기준, 올해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4,696억 원을 확보했다.이는 올해 확보목표인 6,739억 원의 70%로 코로나 사태 후 가속도가 붙은 사회‧경제 전반의 변화에 혁신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충북도의 의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분야별 주요 선정사업과 기대효과로는➀ (에너지)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
충북도는 10일부터 2일간 열린‘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전국투어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청주공연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한 방역을 추진했다.충북도와 청주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등 4차 대유행이 현실화함에 따라, 충북도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가진단검사를 하고 공연장에 입장하는 방역조
충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 유치에 아쉽게 탈락했다.9일, 서울에서 개최된 발표평가에서 충북, 대전, 인천 등 5개 시도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나, 인천이 유치에 성공했다.충북은 2순위로 아깝게 탈락했다.충북도 관계자는 “많은 전문가 분들과 함께 열정을 다해 준비했지만 유치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면서, 그 동안 도민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