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공개대상자 시·군의회 의원, 충북개발공사 사장,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등 134명에 대한 재산사항 신고내역을 2021. 3. 25.(목)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충청북도 재산공개대상자는 총 181명으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47명, 충청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134명이다.※ 도지사,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충북도립대학교 총
충북도는 향후 20년간 충북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 충청북도 종합계획(2021년 ~ 2040년)을 확정한다고 밝혔다.제4차 충청북도 종합계획은 지난 2019년 국가가 수립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발전전략을 지역차원에서 구체화하면서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립하는 광역차원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충북의 미래공간과 부문별 발전
충청북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투자에 대응하기 위해 92억원* 규모의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도비 20억, 시‧군비 25억, 기업자부담 47억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기숙사 신축(증축) ▲감염병 예방시설 설치 ▲산업단지 공용주차장 조성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등 사전 수요조
이시종 도지사는 22일 온라인PC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각종 공모사업 등을 통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이 지사는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이나 국비보조사업 등을 신청할 때 지방비 부담을 고려해 소극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과감하게 지방비를 투자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지
충청북도는 지난 2월 공고한 충청북도 2021년 지방공무원 채용인원을 1,226명에서 1,276명으로 50명 확대 채용한다.충북도는 최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오송제3생명과학․충주바이오헬스국가산단 예타통과, 2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등 4차산업혁명 추진동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기술직렬 채용을 확대했다.이와 더불어 공고 후 시
충청북도는 3월 18일 14:00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웰니스 관광산업*의 성과를 각 기관․단체와 공유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충북 웰니스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웰니스관광 : 웰빙(well-being)과 해피니스(happiness)의 합성어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건강, 힐링, 치유를 목적으로 스파, 휴양, 뷰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올해 코로나19 검사건수가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연구원은 지난해 1월 말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작한 이래 지난달 28일 기준 총 76,842건 검사를 수행했다.이 중 올해 1월과 2월 검사 건수는 19,964건으로 전체의 약 26%를 차지한다.이는 월 평균 9,982건으로 지난해 월평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1년 중소기업육성자금 2차분 1,100억원을 지원한다.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건축비, 생산시설비 등 시설구축을 위한 시설자금 300억원1), 생산 및 판매활동 등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운전자금 800억원2)이다.1)시설자금 :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300억원)2)운전자금 : 경영안정자금(700억원)
충청북도는 1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별 특성과 도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도민 맞춤형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연간 1만2천여 명에게 34개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790여명의 복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중앙정부 주도의 일률적인 복지지원체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
충청북도는 조기 임용된 2021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259명 중 17명이 충북에 배치돼 오늘(16일)부터 4월 5일까지 3주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등 지역사회 방역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청주시에 7명(상당 2, 서원 1, 흥덕 2, 청원 2), 충주시·제천시·단양군에 각 2명, 옥천군·영동군·진천군·음성군에 각 1명씩 배치되며, 선별진
충북교육도서관(관장 양개석)이 연중 365일 24시간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게 ‘에듀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3월 16일(화)부터 운영하는 ‘에듀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도서관 1층에 설치됐다.‘에듀 스마트도서관’은 도서 대출/반납 및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로,이를 통해 충청북도교육청소속도서관
충청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6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충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촉발한 경제위기 극복에 재정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상반기부터 모든 직원이 총력을 기울였다.그 결과 신속집행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목표율인 95%를 달성해 6조 4,116억 원을 집행했고,
충북도는 오창읍 후기리일원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구축예정인 방사광가속기 부지조성공사가 3월 15일(월)부터 토사 반출을 시작으로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충북도는 지난 2월 24일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회에서 방사광가속기 부지 토지이용계획 반영과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토석채취허가 등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변경 심의가 가결되고, 12일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12일 충북도 미래먹거리 중에 하나인 화장품·뷰티산업 및 소재부품장비산업 관련 기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 및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협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3일 도내 태양광종합솔루션 기업인 현대에너지솔루션을 방문에 이은 것으로, 충북도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협회별 인적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1일 ‘도민중심 자치분권 시대의 개막’과 충청북도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알리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경찰제 도입 등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자치분권에 새바람이 불어옴에 따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충북도는 음주운전 공직자 ZERO 달성을 목표로 ‘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21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17년 음주운전 근절대책 시행이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도청 공무원은 지난 ‘17년 4명, ‘18년 5명에서 ‘19년 1명, ‘20년 1명으로큰 폭으로 줄고 있어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음주운전 근절대책의
충청북도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 개정에 따라 진실규명 신청 접수 등 과거사 정리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년 12월 10일부터 시행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 개정안」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접수는 항일독립운동, 해외동포사 등을 조사해 왜곡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밝혀냄으로써, 과거와의 화해를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기 위
이시종 도지사는 8일(월), 온라인PC영상회의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2분기 시행 예정인 도내 위탁의료기관의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백신관리에 허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치밀하고 선제적인 백신관리점검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오는 11월까지 집단면역을 이루기 위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백신의 보관과 관리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할 것으로 본다
충북도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지난 1월에 실시한 『2020년 추계도로 정비평?뼁【?지방도(위임국도)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충북도는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3월 중 우승기 수여,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재정인센티브로 우수기관 지원금 1억 3,000만원을 받는다.충북은 2014년 최우수상 수상 후 6년만에 최우수기관에 선정되
충청북도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전통무예진흥시설 건립을 비롯한 4개 사업이 2021년 제1차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충북도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하여, 지난 2월 26일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 결과 4개 사업이 통과돼 충북의 주요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