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265번∼27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 265번∼279번 확진자는 4일 음성군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및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5일 06시4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관내 기업체 근로자들로 263번∼264번 접촉자이며 내국인 1명, 외국인 1
충북도는 충청북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사업 시작(2.24) 일주일(3.3기준) 만에 도내 소상공인 84,722명에게 395억원을 지급하여 전체 대상자 103,547명 중 82%에 지급을 완료하였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도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신속한 지원을 위하여 지난 24일부터 별도 신청 없이 정부 버팀목
충청북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가 주관한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도시지역 1개, 농촌지역 7개 등 총 8개 마을이 선정되어 국비 125억원을 확보하였다.최종 선정된 마을로는 도시지역 ▲제천시 화산동 1곳, 농촌지역 ▲ 충주시 소태면 복탄리, ▲보은군 산외면 이삭1리 ▲옥천군 청성면 두릉리, ▲영동군 추풍령
충북도와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은 도내 중소기업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안정화를 위해 ‘2021년 중소기업 경영개선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충북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유통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 및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에 속하는 업종이다.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충북도는 2021년 4월 7일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충북도는 1개반 6명의 감찰반을 편성하여 3. 2일부터 4. 6일까지 6주간 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및 11개 시․군에 대하여 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도의원 재선거구에 해당하는
충청북도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1.5단계를 3. 1일 0시부터 3. 14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하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과 외국인 유학생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일부 방역강화 조치로 충청북도는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기업
충북도와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2020년 충북지역의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전체 15,248건으로 전년 16,140건 대비 5.5% 감소했으나 `TV 홈쇼핑' 거래 관련 상담은 전년 대비 40.0% 증가했다고 밝혔다.도내 시군중 청주시가 상담건수 6,681건(61.2%)으로 가장 많아전체 상담건수 중 기초자치단체
충청북도는 이시종 도지사가 23일(화) 오후 3시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산업부가 주관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식에 참석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서를 직접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특화단지로 지정된 경기, 충남, 전북, 경남 도지사가 참석했다.또한 지역별 앵커기업,
한순기 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사진)이 2월 24일자로 부임 1년을 맞는다.한 실장은 빠른 판단력과 합리적인 업무 처리방식, 과감한 추진력 등을 바탕으로 6차례의 추가경정예산, 3차에 걸친 긴급재난지원금, 4단계의 충북형 뉴딜사업을 적기에 추진했으며, 사상 최대 정부예산 확보(6조 8,202억원)로 정부예산 7조원 시대를 여는데 산파 역할을 했다.한 실장이
충청북도가 추진 중인 도민 주도형 지역사회 문제해결 소프트웨어(SW) 개발사업이 순항 중이다.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로 선정된 ‘도시안전 SOS랩 구축 SW서비스 개발사업’에서 ▲쓰레기줄이기 ▲분리배출 ▲R6* 재활용 ▲푸른 하늘(대기) 등 분과별 시민연구반을 운영해 SW로 도시안전 문제를 해결할 5개 과제를 도출했다.*
충청북도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철을 대비해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구입비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영농기계를 빌려주는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본격 운영한다.국비지원사업인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주체가 되어 개소당 10억원 내외의 예산으로 농기계 수리・보관창고 설치와 필요한 농기계를 구매하여 농업인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고용률(OECD기준)은 66.9%로 전년동월 대비 –1.0%p 감소하여 전국 3위를 유지하고, 실업률은 전년동월 수준(4.2%)을 유지하여 순위로는 11위에서 전국 2위(낮은순)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적으로 취업자는 대폭 감소(전년동월 대비 –3.7%, 982천명)하
충북도가 지역 경제성장의 중심이 되는 지역산업의 미래가치를 재발견하고 산업잠재력을 경쟁력으로 키우고자 11개 시군과 함께‘시군 경쟁력강화산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그 간 충북도 산업육성 정책은 정부정책에 맞춰 지능형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등을 집중 육성해 왔으나 특정산업과 일부지역에 편중
충청북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화훼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19일 충북도청 민원인 주차장에서 화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직거래장터 운영시간: 2. 19.(금) 14:00∼17:00(3시간)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도매와 경매 등 유통 판로가 막혀 큰 타격을 입은 지역 화훼 농가를 돕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직원과 민원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3대째 된장과 청국장 가업을 이어오며 농촌융복합 산업을 꽃피우고 있는 충주시 금봉산농원(대표 조연순) 등 우수사례를 집중 홍보‧전파에 나서고 있다.조연순 대표는 2003년 된장 집 며느리가 되어 3대째 이어진 가내 수공업을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어받아 전통 장류의 농촌융복합 산업화로 발전시키고 점점 잊혀 가
이시종 도지사는 2월 15일(월), 온라인PC영상회의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시행에 따라 공적부문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15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지역 경제에도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이번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공적부문의 책임과 긴장도
충청북도는 코로나 위기 극복과 탄소 중립을 지향하는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으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 선점에 속도를 내고자 “21년도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계획”을 수립·발표했다.금년 계획은 급변하는 산업트렌드를 반영하고 전통적 제조업의 혁신적 전환과 탄소중립 글로벌 패러다임에 맞춰 ▲신유망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산업 가치창출 극대화 ▲저탄소R
충북도는 올해 도민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사용문화을 정착시키기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16명을 위촉했다.최근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스마트폰 대중화와 미디어 콘텐츠의 다양화로 전 연령층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번에 위촉된 강사와 상담사는 인터넷중독 전문교육과 자격검정
충청북도는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및 성장지원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자금 지원, 폐업소상공인 직업전환 지원 등“소상공인 경영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우선, 소상공인 활성화 대책 사업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382억원, ▲전통시장 상점가 지원 등 4개 사업에 201억원 지원, ▲ 노령·폐업 등 위험으로부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8일 온라인 PC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설 명절 전후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김장회 행정부지사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일부가 완화함에 따라 설 명절 전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야별 방역수칙 집중점검을 당부했다.먼저 도청 내 구내식당 이용 시 식사 대기열과 좌석배치 등 밀집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