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지역산업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을 동시에 육성하기 위해 ‘2021년도 유튜브 활용 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유튜브 활용 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됨에 따라 충북 소재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식서비스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사업은 수요
이시종 충북지사가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지사는 이날 청주 SB플라자에서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 16개 기업 대표, 유관기관 등 30여 명과 기업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충북도는 당초예산 대비 3,799억원이 증가한 6조 2,18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도의회에 제출하였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미래먹거리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방채를 추가로 발행하는 등 전략적이고 확장적으로 편성하였다.추경예산안의 편성방향은▲ 소상공인
충청북도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진입의 중요한 갈림길에 접어든 현시점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 판단하고 정밀차단 방역이란 초강수 방역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정밀차단 방역이란 코로나19의 지역전파 차단을 위하여 시행하는 특단의 방역조치로 도내 시․군․구 중 1개 또는 2개 이상의 종교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여 5일 이내에 누적확진자가
충청북도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2021년 충청북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올해는 적극행정 본격 추진 3년차로 2019년 제도구축, 2020년 문화확산단계를 거쳐 ‘확실한 도민체감’을 목표로 △적극행정 추진동력 정비 △적극행정 문화 확산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
이시종 충북지사는 12일 온라인PC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더는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코로나19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이 지사는 “지난 11일에만 20명이 확진됐는데 특히 청주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라며, “청주 확산 추세를 막기 위해 도에서 특별 대책을 수립하고 특별대책지원단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강조했
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에 국비 28억을 확보했다.한국형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단열보완,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충청북도는 지난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20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지난 6일부터 도내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제공기관 25개소(※'21년 1월 기준)를 대상으로 올바른 안마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침을 점자책 및 음성파일(CD) 형태로 제작·배부했다.해당 지침서는 2021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침과 충청북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기준정보에 근거
충북도 감사관실 전 직원은 4월 7일 아침 충북도청 정문, 서문 등에서 도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1 상반기 청렴홍보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부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공무원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가운데,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오전 도청 감사관실 직원들은 출근시간에
충청북도와 음성군, 충북개발공사는 4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 한국자산에셋운용㈜, ㈜대우건설(이하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컨소시엄)과 연료전지 발전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조병옥 음성군수, 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 정도영 대표이사, 한국자산에셋운용㈜ 이강성 대표이사, ㈜대우건설
충북도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선제대응 조치와 초기증상자 대응을 위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제로화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충북도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제로화를 위해 유관기관, 민간사회단체 등과의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으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생활 속 방역체계를 마련함은 물론 도
충북도는 고용실적이 준수한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도 고용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고용우수기업 인증·지원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인증서 교부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도내 총 103개 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 등을 지원했다신청대상 기업은 도내 소재 중소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2일 오후 1시 30분 청주시 상당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이날 이 지사는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으로 분류돼 백신 접종을 받았다.질병관리청도 최근 백신 접종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도지사 등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에게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이 지사는 “직접 맞아보니 일반 주사를 맞는 느낌이었다.
충북도는 3월 26일부터 현재(4.2 12시 기준)까지 유흥시설 관련 n차 감염자가 17명 발생하는 등 집단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도내 유흥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도는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감성주점) 관리자‧운영자‧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4월 2일부터 4월
충청북도는 공동주택 입주자등*의 보호와 효율적인 공동주택 운영·관리를 위한 ‘충청북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하고 1일 시행에 들어갔다.* 입주자등: 입주자(소유자)와 사용자(임차인)이번 개정은 제14차 개정으로, 공동주택 관련 상위법 개정사항과 현대 사회문제, 국토교통부 개정 권고사항, 준칙 운용 시 발생했던 민원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보완 반영해 공
충청북도는 ‘2021년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사업’에서 8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의 맞춤형 육성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시장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2019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도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세라믹소재 기업체를 선정하여 매년 2억 5천만
충청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1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사업’에 도내 3개 지역관광추진조직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광과 관련한 지역 내 협력네트워크 및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관광을 주도적으로 경영하거나 관리하는 법인인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선정해, 지역관광 현안 해결과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충북도는 제
이시종 도지사는 29일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충북 미래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대규모 건설사업의 수혜가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를 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이 지사는 국ㆍ도비 사업 등 대규모 사업 추진 시 비용편익분석 수치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도비 등 지방비를 투입해서라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 줄 것을 지시했다.이어 재정적 문제로 미래에
충북도는 최근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장기화로 축산물 소비 감소와 생산비 증가 등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가사료 구매자금 96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총 지원계획(수요조사): 240억 원 / 상반기 지원: 96억 원농가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은 사료 신규 구매 비용과 기존 외상 금액을 상환해주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
충청북도는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6주간 소·염소 29만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제접종 : 29만두(소 21만두, 염소 8만두), 돼지 수시접종올해 충북도는 구제역 백신 접종 지원을 위해 101억원을 투입해 소 21만두, 염소 8만두에 대한 일제접종 등 구제역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