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코로나 예방접종’과 ‘보이스피싱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섰다.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1,508건에 피해액도 237억원에 달하는 등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또한, 최근에는 범죄 피해금 절취 유형이 계좌이체형에서 대면편취형으로 바뀌는가 하면 ‘발신번호 조작기’까지 동원되는 등 범죄수법 또한 지능화
충북도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6월 25일까지 도내 야영장 34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에 나선다.이번 합동점검은 여름철 캠핑 성수기를 앞두고 도내 주요 야영장 실태점검으로 야영장 내 감염병 확산 방지와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도는 시·군의 관광, 재난관리 부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진행하고, 시․군
충청북도는 6월 1일(11시3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충북도 지방상수도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그동안 도내 각 시군에서는 재정상 한계와 순환보직에 따른 전문성과 경험 부족 등으로 자체적인 수도 시설관리 및 수도사고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와 1
충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해 민간사업자·개인 등의 경제적 피해를 완화하고자 2020년도에 이어 2021년도에도 정기분 하천점용료 25%를 감액 징수한다.하천점용료는 국가하천‧지방하천 등 하천 토지와 시설물을 사용하기 위해 점용허가를 받아 사용하는 사람에게 부과하는 요금이다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
충북도는 5월 28일(금) 17:00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을 초청하여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충북현안 해결과 2022년 정부예산 확보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시종 지사와 박문희 도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서승우 행정부지사, 성일홍 경제부지사와 주요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종환(청주 흥덕), 정정순(청주 상당)
충청북도는 한시생계지원비 접수를 오는 6월 4일 마감함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저소득 위기가구는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지난 10일부터 시작한 한시생계지원비 접수는 현재 계획(22,230가구) 대비 약 70%(15,473가구)가 접수 완료했다.신청은 온라인 신청이나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세대주가 이달 28일까지 복지로(http://b
충북도는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와 재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충북 도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민안전보험 제도를 2019년부터 도입·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도민안전보험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거주 지역 이외 전국 어디서나 사고를 당해도 타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장항목별 100만원에서 최대 2,
이시종 지사는 24일 온라인PC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바이오, 시스템반도체, 2차전지 등 신성장산업 분야 인력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이 지사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신성장산업들은 아무리 추진 방향을 잘 잡더라도 인력양성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추진력을 얻기 힘들다.”라며, “신성장산업 분야 대학 과정을 늘리거나 직업훈련원을
충청북도가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에 두 팔을 걷고 있다.충청북도 공보관실 직원 25명은 22일 주말을 반납한 채 청주시 용암동에 있는 포도농장을 찾아 포도 순치기와 꽃송이 다듬기 등 생산적 일손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참여자 간 작업 거리두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충청북도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를 5월 24일 0시부터6월 13일 24시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연장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종전처럼 생활 분야는 2단계, 경제 분야는 1.5단계를 적용한 준2단계를 시행하되, 그 동안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취약분야의 방역을 추가로 강
충북도는 디지털 뉴딜에 맞춘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을 이끌『2021년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 육성사업』의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디지털 뉴딜 및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에 맞서 도내 중소기업의 혁신과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도비를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이 전담하고 있다.지원 산업분야는「ICT제
충청북도는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주거지원사업’을 접수한다.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주거지원사업은 빈집 등 유휴시설 개보수 비용이나 이동식 조립주택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고용허가제를 통해 1명 이상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농가이다.빈집의 경우 자가 빈집은 농
충청북도와 진천군은 18일(15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다인소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최태호 ㈜다인소재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으로 충북도와 진천군은 ㈜다인소재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다인소재는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사진)는 17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에 대한 집중홍보로 도민들이 개인생활 방역에 신경 쓸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서 부지사는 “지난 주 종교단체 행사가 끝나고 난 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10.9명으로 늘어나고, 주말에는 청주를 중심으로 음성군 등에서 43명이 확진되는
충북도가 최근 코로나19 및 경제위기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밥맛 좋은 집’ 시범업소를 모집한다.충북도는 지난 2013년부터 좋은 쌀과 깨끗한 물을 이용하여 정성스럽게 밥을 지어 ‘밥맛’하면 충북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도내 음식점 경쟁력 강화와 대표음식브랜드 육성을 위해 ‘밥맛 좋은 집’ 인증사업
충청북도는 농업 분야의 미세먼지를 줄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경유 농기계 조기폐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대상 농기계는 2013년 이전(2012년 12월 31일까지)에 생산한 트랙터와 콤바인이며, 면세유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고 정상적으로 가동이 가능한 농기계여야 한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보조금 신청일 기준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1년 AI융합 신산업 창출분야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웰케어* 산업특화 AI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웰케어(wellcare) : 예방적 케어와 웰빙, 피트니스를 결합한 개념에 뷰티, 식품, 건강산업 융합이번에 선정된 ‘웰케어 산업특화 AI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웰케어산
충청북도는 5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 도내 중소 제조업체의 성장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고숙련자 기능전수체계 구축사업’과 ‘맞춤형 품질경쟁력 강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숙련자 기능전수체계 구축사업은 고숙련자의 제조 기술 및 노하우를 문서와 영상으로 제작하여 매뉴얼화 하고, 매뉴얼을 통해 신규인력 및 외국인근로자가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충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한‘수출형 소상공인 육성사업’에 도내 기업의 사업 신청률이 전국 3위를 달성했다올해 첫 시행하는 본 사업은 지난 3월 4일에 출범한 KOTRA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에 배치된 수출전문위원과 선정기업을 1:1로 매칭하여 수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수출유망 소상공인 발굴 → 수출역량강화 → 수출마케팅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분야 예산 102억원을 이번 추경에 확보했다고 밝혔다.주요 사업은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지원(20억5천만원), ▲온라인미디어 예술 콘텐츠 제작지원(5억원)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증축 및 리모델링(5억원) ▲충청북도 예술인 실태조사(8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