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동탄~안성~진천~청주국제공항)의 조기 착공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수도권내륙선 4개 시‧군(진천군, 청주시, 화성시, 안성시) 행정협의체 초대회장을 맡고 있는 송기섭 진천군수는 15일 국가철도공단을 찾아 김한영 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국가철도공단은 철도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이 자리에서 송 군수는 용역 업무가 신속히 진행돼 철도 조기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또한 면담 자리에서 해당 노선이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연결하여 새로운 성장
국민의힘 박경국 (前) 행정안전부 차관이 충북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전 차관은 14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충북도에서 보낸 전문행정가로서 그동안 제가 쌓아온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지난 2018년 민선7기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도지사로 출마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 당시에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의 정치적 이슈로 인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채 낙선하고 말았다. 저에게 지난 4년은 쓰디쓴 와신상담의 세월이었다"면서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11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었다.이날 의회는 장동현 의원이 발의한 ‘진천군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기복 의원이 발의한 ‘진천군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하여 집행부의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17건에 대해 심의·의결하였다.장동현 의원은 ‘진천군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진천군 재향군인회의 운영에 대한 보조금 지원근거를 명시하고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른 용어를 정비하고자 하였으며
충북교육청은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투표가 가능한 충북 지역 학생 유권자수는 3천9백8명이라고 밝혔다.이는 2004년 3월 10일 출생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다.지난 1월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일부 개정으로 18세 이상 학생의 선거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학생 참정권 활성화를 위한 학교 선거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학교 선거교육 주요 내용은 학생 정치활동을 보장하는 학생생활규정 개정 ▲학생 선거교육 담당자 워크숍 운영 ▲학생자치활동 강화를 통한 학생 주권의식 함양 ▲학생참여위원회 활동 ▲학생 사회참
송기섭 진천군수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지역 곳곳에 설치된 투표소를 점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철저한 투표 사무 업무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조경순 진천 부군수가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했다.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현장점검은 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보완점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안사업장 점검은 △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638억원) △기상청 기상기후인재개발원 청사 신축(373억원) △진천 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조성(227억원)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198억원) △초평 책마을 조성사업(178억원) △도하(봉죽) 농촌마을 하수도 정비(104억원) △개미절이 소하천 정비(78억원) △숯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48억
송기섭 진천군수는 부인 조명환 여사와 함께 4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오는 3월 9일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는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사전투표제도는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투표기간은 3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2일간이고,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이번 대통령선거에는 도내 각 읍‧면‧동사무소 등에 총 154개소의 사전투표소가 설치 운영될 예정으로, 중앙선관위 누리집(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투표소에
공공영역 청원경찰의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은 28일,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의 직급을 구분하고, 재직기간에 따른 승진제도를 도입하여 청원경찰 운영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청원경찰법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공공영역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은 국가중요시설의 경비를 담당하며, 경비에 필요한 범위에서 경찰관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청원경찰은 별도의 직급체계가 없고 이에 따른 보수규정이 미흡하여 맡은 임무와 역할에 비해 처우가 열악하다는 지적이 있다.이에
진천군이 역대 최고 고용률을 달성했다.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발표에 따르면 진천군은 지난 2008년 고용률 공표 개시 이래 13년 만의 최고 수치인 71.4%를 기록했다.이는 직전 조사인 2021년 상반기 수치보다 1.2%p가 증가한 것으로 5년 연속 충북 도내 1위, 경제활동인구 5만명 이상 전국 72개 시‧군 중 제주 서귀포시(72.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누적 취업자 수의 경우 지난 상반기 수치인 5만 4천 400명에서 무려 1천 700명이 증가한 5만 6천 100명을 기록했다.지난 4년간의 취
송기섭 진천군수는 25일 봄철 영농 준비가 한창인 지역 농가를 찾아 각종 애로사항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에 최근 연속적인 강추위까지 겹치면서 작물 생육부진, 난방비 증가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송 군수는 이날 오이, 토마토 등 시설원예 농가를 찾아 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특히 아쿠아포닉스 농법을 이용해 친환경 신선 채소를 재배해고 있는 이월면 소재 만나CEA에서 스마트 양식시설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업체 실무자에게 지역 농
진천군의회 김성우 의장이 광혜원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장현성)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성우 의장은 23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광혜원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에서 광혜원면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으며 지난 10일에는 이월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정용해)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김 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행복과 복지 증진을 위해 군의원의 본분을 다 했을 뿐”이라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민원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평소 김 의장은 지역 내 크
진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 영역에 대해 진행됐다.평가에는 민간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204명의 국민평가단이 참여했다.평가 결과는 지표별 혁신성과를 종합해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으로 구분했으며 우수등급 지방자치단체에는 재정인센티브와 대통령 표창 등 포상이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은 16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펼쳐지는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다.이번 챌린지는 이면지나 박스를 재활용하여 카드를 만든 후 인증을 하고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과 포장재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무분별한 과대포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에 이어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성우 의장은 “일상생활 속 실천을 통한 환경사랑 노력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첫걸음" 이라며 “많은 분들
진천군의회(김성우 의장)는 11일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의회를 방문, 진천군의회 의원 정수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진천군의회는 이 날 오전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과 충청북도 신형근 행정국장을 만나 진천군의회 의원의 정수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문과 함께 진천군의회의 입장을 전달하였다.이 날 자리에서는 의원 1명당 주민수가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은 진천군의회의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진천군의회의 의원 정수 확대의 필요성은 꾸준한 지역성장과 충청북도의 인구증가를 견인하며 지속적인 인구증가세를 기록하고
진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상생경제 분야’에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해당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지자체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지수화한 ‘생산성평가’와 ‘각 지역의 우수사례 평가’의 2가지 분야로 시행되고 있다.지난해 ‘한국지방자치단체 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군단위 1위,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전국 지자체평가’에서 군단위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이번 수상까지 이어지면서 진천군의 경쟁력이 전국 최상위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은 9일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다.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번 챌린지는 직접민주주의 제도 도입,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 선진국 수준의 지방분권 확대, 통합적 균형발전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 국회의원 선거의 비례성과 지역정당 보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헌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김성우 의장은 “지난 1월 13일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자치분권 2.0시대가 시작되었으나, 헌법은 1987년 이후로 개정되지 않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27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특히 회기 마지막 날인 제8차 본회의에서는 진천군의원 일동이 공동 발의한 ‘투표가치 평등 실현을 위한 기초의회 의원정수 확대 촉구 건의문’이 채택되었다.이번 회기에 진행된 집행부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는 2022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청취하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가 27일 회기 마지막 날인 제8차 본회의에서의 진천군의원 일동이 공동 발의한 ‘진천군 기초의원 정수의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문를 채택했다.이번 건의문 발의는 진천군의회의 의원정수가 1998년부터 24년간 최소 의원 정수인 7명에 머물러 있어 지역발전의 위상과 인구 규모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주민 투표가치의 평등 실현에도 문제가
진천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적극 확대하며 주민 에너지 복지 실현에 나선다.전기요금 절감으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도시 구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먼저 약 5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태양광 주택․축산농가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주택 또는 건물 소유주가